에탄올난로 미니불멍 세트 에탄올 난로 실내 데이트 아이템 키트 미니 화로 나혼자 산다 경수진 손담비 불멍 화로대 감성 캠핑 준비물, 1.6L 백자갈 불멍세트 + 트레이2개, 1세트

상품요약

• (도대체 왜 쿠팡을 나갔다오면 그동안 상품평이 다 날라가는지 다시 썼어요. 동영상이랑 슬로모션도 찍었는데 올릴 수가 없네요 아이폰이라 그런듯) 설치는 쉬워요. 돌 몇층 쌓고 스텐통을 유리병 한가운데 오도록 한손으로 잡고 스텐통주변에 돌을 하나씩 떨어뜨리면 되요. 돌에는 하얀가루가 많이 묻어있어요 돌가루겠거니 하지만 뭔가 밀가루같이 곱네요 굳이 씻지는 않았어요. 그나름 멋이 있는 거 같아서요. 알콜통이 꽉 잠겨있는데도 배송 중에 조금 새어 왔네요 깔때기로 스텐통에 부어넣는 식인데 그보다는 차라리 붓기 쉬운 모양의 통에 넣어주시는게 낫지않을지. 보관도 쉽구요. 병원 알콜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삼십분? 정도 태우면 10-15회? 정도 쓸거 같은 양이에요 불이 상당히 크게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알콜불이라 아주 많이 뜨겁지않구요. 그리고 불꽃이 커졌다가 작아졌다 반복해요 아마 유리병안에 산소때문에 그런가봐요. 산소부족하면 작아졌다가 뜨거운 공기가 나가서 산소가 들어오면 불꽃이 확 커지는? 라이터가 길어서 깊숙히 불붙이기 좋았네요 불꽃이 크기때문에 유리병이 더 커도 이뻤을 거 같아요. 아님 돌을 좀 빼고 스텐통을 아래쪽에 놓는 게 더 이쁠듯. 알콜향이 좀 나서 스머지 나무가지랑 잎파리가루들을 조금 넣어봤더니 향기는 좋은데 스텐통이랑 하얀돌이 까맣게 그을었네요 ㅋㅋㅋ 잔가지가 타면서 빨갛게 되는 것도 멋있어요 불이 저절로 꺼지고 완전히 식은 다음에 뚜껑 덮어놓으면 유리병은 보관되지만 나머지가 보관하기 깔끔하진 않아요 알콜통 받침 라이터 깔때기 등등 컴팩트한 보관용 패키지가 있으면 좋겠어요 스텐통의 망사뚜껑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는 불을 붙일 수가 없거든요. 뚜껑 자체에 알콜이 좀 묻어있어도 금방 불이 꺼지구요. 보관할때 굳이 덮을 필요도 없고.. 배송이 늦었다고 스텐 받침 나무받침 둘다 주셨네요. 불멍하니 좋아요 불이 너무 금방 타버리는 느낌이 좀 있네요
• 울고냥이랑같이불멍했어요 나보다더관심잇어하더라고요ㅎ따뜻하고 힐링그자체에요
• 이미지와 똑같음 캠핑갈 때 이거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 뿜뿜!! 다만 불끌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당황했음 ㅠㅠ
• 모닥불 만큼의 불멍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간단하게 한번 연로 채우면 30분 정도 불멍 분위기 연출 할수있어 괜찮음.
• 강싼바람에도 안꺼지고ㅡㅡ 돌도 넉넉하니 좋으네요
• 집에서도 불멍할수있다니... 지인들에게 추천했어요ㅋ
• 첫 화로로 기분내기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