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LAR EARTH 데일리 스니커즈

상품요약

• 일단 사이즈: 사진에서 보이는 회색(작년모델)이 270이고 그옆의 흰색이 260이고 그옆의 신고있는 흰색이 270입니다 그리고 측면이 나온 사진은 회색270 흰색260입니다 이번에 산 흰색270이 너무 큰것 같아서 260을 별도로 주문해봤는데요, 260이 외형크기는 작년모델 회색270과 같지만 신어보니 260이 맞네요 작아서 아예 못신겠어요. 결론은 이번에 나온 모델은 신발자체가 코도 길쭉하고 뒷축도 운동화처럼 툭튀어나와있고해서 실제 사이즈보다 커보인다는겁니다. 단 볼은 약간 좁은편이예요. 고로 이번 270이 약간 길지만 볼이 좁아서 저는 270이 맞는 사이즈 였다는것(작년모델같이 자연스러운 길이에 볼이 넓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웃솔3cm에 인솔1cm, 총 4cm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신발 뒷축의 가죽부분(뒷꿈치 아킬레스건을 감싸는 가북부분)의 높이는 보통 스니커즈와 같습니다. 결국 신발 속(뒷꿈치부분)이 얕아 졌겠죠. 총 높이는 그대로인데 굽이 많이 올라왔으니 속이 당연히 얕아지죠. 그래서 걸을때 신발이 잘 벋겨져요. 그걸 방지하고자 아마 뒷꿈치 감싸는 가죽부분의 각도를 많이 기울여 놓고, 뒷꿈치가 닫는 가죽의 안쪽을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천으로 한것 같네요(매끈한 가죽으로 하면 더 잘 벗겨질테니 말입니다) 이렇게 2가지 조치를 한것 같은데 그래도 잘 벗겨져요ㅎㅎ 장점은 가죽의 질이 좋아요. 그리고 상품설명에서처럼 되게 가벼워요. 마지막으로 인솔(코르크+라텍스)이 푹신한데 이게 1년이 지나도 꺼지질 않는게 특징입니다. 보통 푹신한 인솔도 오래되면 발모양대로 푹 꺼지는데 라텍스는 복원이 거의 완벽해요
• 싸고 보기좋은 커먼맛에 밑창 푹신하긴한데 발볼 좀 좁고 신다보면 다리가 전체적으로 불편하네요 올바른 걸음걸이가 잘 안되는듯
• 발볼때문에 한사이즈 업 했는데 컨버스 같은 사이즈보다 길어서 생각보다 긴감이 있습니다 대신에 커먼맛 치고는 아주 편하네요
• 발이 아파서 10분도 신고다니기 힘듬 진심 반품하고 싶다
• 신발이 이쁘고 가볍습니다! 자투리 가죽이라 환경을 신는것 같네요. 잘 신겠습니다.
• 가벼워요. 그것말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 GOOD 부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