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생지 서울식품 냉동생지 미니고구마파이 (드), 23g, 80개입

상품요약

• 임박할인이라 냉큼 구매하긴 했지만 몇가지 걱정이 됐어요. 1. 오래된거라 맛이 괜찮을까 2. 날이 더운데 녹아서 오면 저 많은걸 다 어쩔까 그래도 워낙 싸고 많아서 안살수가 없었죠. 유통기한 임박이어도 그걸로 인한 맛의 문제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배송은 저녁 7시쯤 받았는데 살짝 녹긴 했어도 서로 들러붙을 정도는 아녀서 재빨리 냉동실로 보내줬어요. 크라상은 발효하라고 제품포장에 설명이 있었는데 이거는 발효는 하라는 설명이 없어서 발효 안하고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구워봤는데.. 해동도 하고 발효도 어느 정도 해서 좀 부풀은 담에 구웠어야했나봐요. 거의 생지 크기 그대로 구워졌고 좀 뻣뻣하게 됐어요. 크라상은 성공했는데 이건 실패했어요. ㅠ 담엔 꼭 해동과 발효 후에 구워야겠어요. 저 베이킹 하나도 모르는데 발효 별거 없어요. 그냥 비닐 덮어서 상온에 몇시간 두면 지가 알아서 부풀어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실내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니까 계절은 별 상관없이 비슷하더라구요. 맛은 담엔 다시 제대로 구워봐야겠지만 일단 고구마 냄새가 제가 싫어하는 인공 고구마향이었어요. 그 향 빼면 맛은 괜찮아요.
• 아가씨때부터 주문해 먹고 있는데 지금은 두 남매의 엄마가 되서도 주문해 구워 먹구 있어요 서울식품 냉동생지 최고예요 최고 짱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냉동팩에 잘 도착했네요. 타제품 고구마파이 먹어봤는데 퀄리티는 이게 더 확실히 좋음요. 양도 많구요. 살짝 밀가루들이 뭍어있어서 엉겨붙지않아서 좋구요. 맛도 굿이요.
• 친구가 홈플러스에서 고구마 파이 생지를 보내줘서 맛있어서, 양이 많은 서울식품 냉동생지 미니고구마파이 주문했는데,,, 냉동이 녹아서 서로 달라 붙어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모두 뗄수 없어 대충 떼어서 냉동 보관했다가 먹을 때 붙어 있던것을 떼어 내다가 손가락을 칼에 베어서 5 바늘이나 꿰멨습니다. 생지를 서로 달라붙지 않게 포장을 해서 보내야지... 같은 불만이 여러번있던데... 이거 개선 안되면 절대 안사 먹습니다. 그리고, 앙꼬 보다 밀가루분량이 더 많습니다. 완전 별로입니다. 지인에게 절대 추천 못합니다. 욕 먹습니다.
• 이렇게 되어왔어요 예쁜모양의 파이로 굽기는 힘듭니다
• 맛있어요 가족들 다 잘먹네요 너무 많이 해동한날 크로와상하고 섞어서 와플팬에 구웠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담백하고 맛있어요.포장해서 나눠주기도 좋고 출근할때가져가 간식으로도좋아요
• 냉동상태도 좋고, 에어플라이어로 궈서 먹기 좋으며, 맛도 좋아요. 홈메이드 브레드로 먹어 편합니다
• 밥 준비하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놓으면 식구들이 주방 왔다갔다 하면서 맛있게 먹어요~~ 가격대비 가성비 아주 좋습니다^^